가을비가 지나고 쾌청한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늦더위도 주춤하며 초가을의 정취를 느끼기 좋다는데요,
YTN 중계차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권혜인 캐스터!
서울은 하늘이 맑게 갰군요?
[캐스터]
서울은 하늘이 개면서 다시 맑은 빛을 되찾았습니다.
비가 지나고 난 뒤라 공기가 한층 상쾌해졌고요,
늦더위도 누그러든 모습입니다.
현재 서울 기온 25.5도에 머물고 있고, 여기에 선선한 바람까지 불어와 초가을 정취 만끽하기 무척 좋습니다.
오늘 전국이 차차 맑은 하늘을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남부지역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동안 늦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서울과 대구, 광주 27도, 부산은 26도로 예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 날씨도 궁금하실 텐데요,
이번 주말, 내륙은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나들이 즐기기 좋겠습니다.
다만 큰 일교차에 주의하셔야겠는데요,
서울의 내일 낮 기온은 28도, 모레는 27도로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나겠습니다.
내륙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내일은 제주도에, 모레는 동해안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동해 중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전 해상에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보이니까요,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80907143326476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